경기도 2차 재난지원금 선착순 지역화폐 25%지원!

안녕하세요 직장인 탁탁2입니다😊 이번에 경기도 2차 재난지원금을 지원하는 방식을 검토중이다가 9일 이재명 경기도지사님이 긴급 온라인 브리핑을 열어 경기도식 2차 재난지원금을 경기지역화폐 충전 시 지급하는 10%의 기본 인센티브에 더해 이달 18일 부터 20만원 기준 15%의 인센티브를 추가 지급한다고 합니다

경기도 2차 재난지원금은 지역화폐 25%로 지원

이번에 경기도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재 살리기 겸 다가오는 추석을 생각해서 지역화폐 사용자에게 25%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2차 재난지원금을 준다고 합니다

지원하는 방식으로는 예를 들어서 지역화폐 20만원을 충전할 경우에는 기본 인센티브로 10%인 2만원을 지원했지만 2개월 이내에 지역화폐를 사용하는 조건으로 15%인 3만원이 더 추가된 총 5만원 즉 25%를 추가 지급해서 사용할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를 시행함에 따라 주변 소상공인들과 영세자영업자가 직격탄으로 피해를 입게 되서 경기가 침체되고 문을 닫고 폐업을 하는 가게들이 많아지고 있어서 소득의 극단적 양극화, 소비 절벽, 경기침체를 고려해 이번 2차 재난지원금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18일 부터 소비금액 20만원에 한정해 15%에 해당하는 3만원의 한정판 지역화폐를 추가 지급하게 되고 만약 20만원 미만으로 사용하게 된다면 15%인센티브는 없이 20만원 이상은 최대 3만원까지만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한정판 지역화폐는 예산 소진시까지 경기지역화폐카드 또는 모바일을 소지한 모든 도민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하니 해당 혜택을 받으려면 9월 18부터이니 11월 17일까지는 최소 20만원 경기지역화폐를 소비해야지만 가능합니다

이번에 경기도 2차 재난지원금으로 투입되는 예산은 총 1000억원으로 대략 333만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며 소상공인 및 영세자영업자들의 소비매출은 최대 약 8300억원이 증가할것으로 예상되어 지역경계에 조금이나마 소생을 할 수 있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한정판으로 지역화폐 지급은 국비가 아닌 지원사업비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용하자고 제안해서 시작되었고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은 지원되는 3만원은 개인별로 보면 작지만 도민의 힘이 합쳐지면 약 1조원의 소비촉진 효과가 발생한다고 하니 한정판 지역화폐 신청으로 경제 살리기에 직접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추석도 다가오고 하니 경기도 지역화폐를 통해 20만원 충전해 최대 25%인센티브 2차 재난지원금을 받아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보탬이 되고 추가적인 금액 지원도 받으니 1석 2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