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징거버거 통가슴살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직장인 탁탁2입니다😊 저번에 포스팅한 KFC 커넬 통다리살 + 징거버거 1+1 5900원 이벤트로 두가지 버거 모두 포스팅할까 하다가 양이 방대해질거 같아서 따로 따로 포스팅하면서 아래에서 두가지 버거의 차이점과 솔직후기를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커넬통다리버거 리뷰가 궁금하시다면 위 게시물을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KFC 징거버거 이벤트 및 후기
KFC가장 좋아하는 버거가 더블징거다운맥스 다음으로 징거버거를 가장 좋아하는데 이번에 새로 나온 커넬 통다리버거와 징거버거가 상당히 내용물도 비슷하기에 한번 비교해서 먹어봤습니다
이번에 마침 이벤트로 커넬통다리버거와 징거버거 1+1을 했었는데 아쉽게 기간이 일주일 밖에 되지 않아서 나중에 한번 더할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혜자스러운 이벤트 한번 더 부탁드려요 KFC
일단 징거버거는 맥도날드의 빅맥과 맘스터치의 싸이버거가 대표메뉴라면 KFC의 대표메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버거인데요. 단품으로 4000원 가격으로 적당하고 칼로리도 단품기준 378Kcal, 세트 825Kcal로 그동안 선보인 버거로 따지면 상당히 낮은 칼로리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버거가 주니어사이즈도 아니고 큼지막한 버거여서 더욱 맘에 듭니다. 징거버거는 보라색 포장지에 싸여 나오네요. 전에는 빨간 포장지 였는데 최근에 바뀌었나봅니다
사이즈도 상당히 두툼했습니다. 처음에 징거버거 이름 들었을 때 징거? 오징어버거인가 이런생각을 하곤 했었는데 예상밖으로 통닭가슴살 패티로 이루어진 버거입니다.
커넬 통다리버거와 비교를 하자면 커넬통다리버거는 통닭다리살로 만들어졌고, 징거버거는 통 닭가슴살 버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비주얼이 통닭가슴살 패티가 버거빵 옆으로 튀어나올 정도로 상당히 패티가 큽니다.
제 손바닥이 큰편은 아니지만 대략 얼추 손바닥 사이즈랑도 비슷할 정도로 패티가 엄청 커서 가성비 버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KFC를 자주 못가서 징거버거 오랜만에 먹어봤는데 역시 괜히 대표메뉴가 아니다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완성도 높게 만들어져 있는 버거였습니다. 심플 is best라는 말이 있듯이 쉽게 질리지 않은 메뉴이고 치킨패티가 살짝 매콤한 맛도 돌아서 더욱 감칠맛이 납니다.
안에 내용물을 한번 살펴보았는데요. 양상추, 토마토, 마요네즈로 기본 버거처럼 단순한 조합입니다. 마요네즈 소스 말고도 매콤한 소스를 넣어서 출시하는것도 괜찮을거라 생각됩니다.
그 다음은 바로 징거버거 패티 통닭가슴살이라 퍽퍽할 줄 알았는데 별로 퍽퍽하지도 않고 튀김옷은 매콤한 맛이 나서 좋습니다. 닭가슴살로 만든 버거라서 그런지 칼로리도 적네요
커넬통다리버거에는 느끼함을 양상추와 피클이 잡았다면 징거버거는 토마토와 양상추가 잡고 있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먹었을 때 커넬통다리버거가 징거버거보다 닭다리살로 만들어져서 그런지 조금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래도 질리지 않고 꾸준한 베이직한 느낌의 버거로 가격도 4000원으로 나름 저렴한 가격으로 되어 있고 징거패티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버거만 먹다보면 옆에 손잡이처럼 패티가 남을 정도입니다. 아직 안드셔보셨다면 한번 드셔보세요😆
총 점 : ⭐️⭐️⭐️
⭐️ : 음 별로...
⭐️⭐️ : 한번쯤 먹을만한 맛
⭐️⭐️⭐️ : 나름 괜찮은 맛
⭐️⭐️⭐️⭐️ : 오! 진짜 맛있는 맛
⭐️⭐️⭐️⭐️⭐️ : 직접 찾아서 먹어야하는 인생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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