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하향
안녕하세요 직장인 탁탁2입니다😊 정부가 지난 2주간 수도권에 적용했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를 내일 14일부터 2단계 하향한다고 말했습니다. 추가적으로 음식점, 프렌차이즈 카페와 학원과 PC방 등에 대한 영업도 제한이 풀린다고 하니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하향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를 시행하고 나서 신규 확진자 수가 3일부터 11일째 100명 초반대를 기록해 확산세가 다소 감소하는 모습을 더불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고려해 2단계로 하향조치를 한다고 하는데요
정세균 국무총리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 발언에서 최근 상황과 전문가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2단계로 조정한다고 합니다.
다만 곧 다가올 추석 연휴를 대비해서 코로나19가 더욱 확산이 될걸 대비해 이 기간만큼은 방역을 강화하기로 조치를 했습니다.
아직 확진자수가 세자리수이고 두자리수로 줄지 않고, 감염경로를 확실하게 알 수 없어 단계를 낮춘다고 해서 안심할 사항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방역효과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9월 말부터 시작해서 10월초까지 이어지는 추석과 한글날 연휴기간이 코로나19방역의 최대 고비가 될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하지만 클럽과 유흥주점 등 위험도가 높은 시설의 운영중단 등을 포함한 세부내용들은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변경사항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하향했는데요. 수도권 지역인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은 9월 14일 ~ 9월 27일까지 2단계로 하향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게 됩니다.
음식점과 제과점은 그래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출입자 명부를 작성하고, 환기, 소득 및 방역수칙은 그대로 의무화 한 상태여야 합니다. 그전에는 제한이 강력했다면 2단계가 되면서 칸막이 형식으로 제한이 완화되었습니다.
이번 조치에 따라 포장, 배달만 진행했던 프렌차이즈형 카페와 21시 이후 포장과 배달만 허용됬던 음식점은 출입자 명부 작성, 좌석 한 칸 띄워 앉기 등 방역 조치를 했다는 가정하에 매장 내 영업이 가능해집니다.
수도권 학원, 독서실 스터디카페, 직업훈련기관, 실내체육시설은 마스크착용, 출입자 명부작성, 이용자 간 최소 1m 거리두기 수칙을 의무화하는 가장하에 영업이 가능해졌습니다.
추가적으로 전국 PC방은 미성년자 출입금지, 좌석 띄워 앉기, PC방 내 음식 섭취 금지 등 방역수칙을 의무화하며 고위험시설에서 해제를 한다고 하니 드디어 조금 숨통이 트여질거 같습니다.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 대면모임은 집합이 금지 되고 클럽, 노래연습장, 뷔페 등 고위험시설 11종 집합금지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그리고 교회는 비대면으로 예배를 하도록 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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