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제품 맛집 먹거리 리뷰 포스팅 다루다가
이렇게 가끔 블로그 성장 포스팅도
올리면 좋을 거 같아서 간단하게 한번 올려봤습니다
처음 블로그 시작했을 때가 생각나는데요
매일 게임만 하면서 하루하루를 의미 없이 보내다가
뭔가 생산적이면서 보람찬 취미생활이 없을까?
생각했던 게 바로 블로그였습니다
내가 원하는 글들을 쓸 수 있다는 장점과 누가 검색해서
들어와 준다는 게 정말 재밌고 보람 있게 느껴졌습니다
블로그 이름~ 탁탁이는 사실 제 학생 때 별명을 그대로 가져와서
만들어진 건데요 성이 탁 씨라서 그런지 탁으로 시작되는
별명들이 많았어서 기억에 많이 남네요ㅎㅎ
그런 저한테 이 블로그 이름은 딱 나라는 걸
표현하기 좋은 이름이었습니다
이제 블로그 제대로 시작한 4개월 정도 된 아직도
초보 블로그한테 하루 방문자수 1000명 돌파하다니
정말 감회가 새롭네요ㅎㅎ
다른 분들처럼 포텐이 터져서 된 적이 한 번도 없어서
어제 기준으로 1000명도 아닌
1362명이 찾아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처음에는 첫 달 월방문자수 천명도 안 되는 단계였다가
어떻게 운영해되는지 방법도 모르고 하나하나 검색해보고
다른 고수분들 참고도 하면서
꾸준하게 해왔더니 조금씩 빛을 바라네요ㅎㅎ
사실 올해 목표 달성중 하나가 일 방문자수 1000명 찍어보기였는데
조금은 갑작스럽게 이렇게 달성하게 될 줄 몰랐네요
아마 단기적으로 일어나지 않았나 조심스럽게 유추해보고 있습니다
새롭게 올해 목표는 꾸준히 평균적으로 일방문자 수
1000명 유지하는 걸로 목표해보겠습니다
어쩌다 보니 이글이 딱 100번째 발행 글이 되었네요ㅎㅎ
아직 다른 블로거님들에 비하면 아직 성장 단계로 보이시겠지만
더더욱 열심히 질 좋은 포스팅으로 보답 해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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