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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 가격인상?! 롯데리아·버거킹·KFC에 이어서 맥도날드도 가격인상

안녕하세요 빅맥 혹시 좋아하시나요??

갑자기 이게 무슨소리냐구요? 

 

2020년부터 이제 빅맥 세트는 5700원에서 5900원으로 가격이 인상이 됩니다😨

200원이나 가격이 인상이 된것이죠 약 1.36% 인상

 

 

원래는 2020년이 되면서 KFC가 먼저 가격을 인상시켰죠

특별한 발표도 없이 슬그머니 여러 가지 제품들을 100~200원 올려 질타를 받았는데요

그중에 가장 잘 팔리는 대표 메뉴인 크리스피 치킨은 3년 연속 가격이 올랐네요....ㅜㅜ

 

그리고 롯데리아도 지난해 불고기, 새우 버거를 포함한

26종 제품의 판매 가격을 평균 2% 정도 올렸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인 버거킹도! 대표 메뉴인 와퍼 등 버거류

20종을 포함한 27개 메뉴의 가격을 평균 2.5% 인상했다니

갑자기 배신감이 조금 듭니다😠

 

 

3사 모두 원재료, 인건비 등 제반 비용 상승으로 인해서 올렸다고 했는데

맥도날드는 "현재로썬 가격 인상 계획이 없다"라고 말을 했었는데!!

결국 가격이 인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빅맥 세트를 포함한 8종 가격을 올리는 대신

다른 버거류 3종 더블 치즈버거, 더블 불고기버거 등 가격을

100원씩 가격을 내려서 판매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빅맥 덕후들에게 좋은 소식이 하나 있다면 

빅맥 단품은 4500원으로 유지된다고 합니다 ㅎㅎ

 

한국 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지난해 가격 인상을 단행한 이들 3사에 대해

“최근 3년간 모두 양호한 영업 실적을 달성하고 있는데도 가격을 올렸다”라고 비판했습니다

3사 모두 총매출에서 원가가 차지하는 비중이 최근 2년간 줄었는데 말이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롯데리아는 36억 원, 버거킹은 75억 원 증가했고

KFC는 영업손실이지만 2017년 대비 2018년 손실 폭이 많이 감소해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비판을 햄버거 3사에서는 신메뉴 출시로 은근슬쩍

가격을 인상해서 소비자의 가격 저항을 낮추고 있는 것 같습니다🙄

월급은 그대로인데 좋아하는 햄버거 가격은 계속

끝없이 올라가기만 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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