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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번의 충전으로 5일동안 사용하는 스마트폰 배터리 개발!

요즘 핸드폰을 사용하면 게임 조금 카톡이나 인터넷 조금만

하면 배터리가 쉽게 빨리 달아서 완충하면

하루도 채 안되어서 방전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번에 호주 모나쉬 대학 연구진이 한 번 충전하면

최대 5일 동안 쓸 수 있는 스마트폰 배터리를

개발했다고 보도됬는데요

 

일반적으로 지금 스마트폰 배터리에 사용되는 있는 리튬 이온 배터리입니다

 

리튬이온 배터리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드리자면 배터리 크기에 비해

용량이 큰 편이라서 휴대기기에 많이 사용되고

 

메모리 현상이 없어서 배터리의 용량이 크게 줄어들지 않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지만 가격이 비싸고 높은 온도에서 폭발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ㅇㅇㅇㅇㅇ

 

그런데 우리가 배터리 충전을 많이 하게 되면 배터리 성능이 급격히 감소하죠?

리튬이온 배터리 수명이 약 500회 이상 충전 시

배터리 성능이 급격하게 감소해서 그런 것인데요

 

 

리튬 이온이 방전되거나 충전되면서

이동을 하게 되는데 이때 리튬이온이 빠져나가면서

 

물질이 구조변경을 일어나게 돼서 

양극이나 음극 표면에 쌓이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서 충전 시 리튬 이온수가 감소하게 되므로

배터리 성능도 줄어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개발된 배터리는 리튬 이온 배터리가 아닌 리튬 황 배터리입니다

 

내부 소자를 도넛 모양으로 만들어서 충전과 방전을 수십만 번 반복해도 

성능이 급속도로 떨어지는 것을 방지한 기술이라고 합니다

 

리튬 황 배터리는 기존의 리튬 이온 배터리와 비교해서

무게 당 더 많은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으면서 

 

높은 안전성, 저렴한 비용, 환경친화적인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래는 배터리 수명이 짧고 생산이 어려운 단점이 있었는데

이번 개발로 성능이 저하되지 않는 리튬 황 배터리를 개발 성공했다고 합니다

 

ㅇㅇㅇㅇ

 

그래서 최종적으로 개발된 리튬 황 배터리는 기존 리튬 이온 배터리보다

약 4배 이상의 성능을 가지며 한 번 충전하면 5일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정말 기대가 되네요!!

 

또! 이번에 개발된 배터리는 뛰어난 성능을 가질뿐더러 

제조 비용 또한 저렴하다니 상용화가 시급합니다 ㅎㅎ

 

최근 스마트폰 배터리 수명이 점점 길어지고 용량도 늘고 있는 와중에

지난해 MWC 행사에서 배터리 용량이 무려 1만 8000mAh에 달하는 스마트폰

에너자이저 파워 맥스 P18K 팝이 공개되기도 하였는데요

 

ㅇㅇㅇㅇㅇ

 

일반 스마트폰의 4~5배의 두께라고 하니 지금 두께 상태에서

용량만 대폭 증가된다면 정말 좋을 거 같습니다~

 

사실 보조배터리 들고 다니는 거 은근 무거워서 용량 많은 

스마트폰 배터리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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