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왠지 달콤한 과자가 땡겨서 편의점에 들려서 뭐 없나?
하고 살펴보던 도중 신!상! 과자가 들어와서 눈길을 이끌었는데요
바로 라떼는 말이야라는 과자입니다 ㅋㅋㅋㅋ
과자 이름부터 너무 신박하지 않나요?
라떼는 말이야는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과거를 회상하며
나 때는 말이야를 외치는 기성세대의 고리타분함을 빗대어 풍자한 언어유희입니다
그걸 나때는~ 을 발음을 조금 굴려서 라떼는~
이렇게 부르곤 하는데요
이번에 CU에서 직장인 사이다 웹툰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신
양경수 작가님과 함께 낸 이색 과제라고 하네요!
봉지 그림도 부장님이 옛날 과거 얘기를 하며 신입사원이
분위기 맞춰주면서 들어주는 그림이 있어서 더욱더 재밌네요!!
CU편의점 가격으로 1500원이고
60g에 340Kcal고 커피 1.09%함류되어 있습니다
급하게 찍다 보니 사진이 좀 흔들렸네요 ㅜㅜ
봉지를 뜯자마자 풍겨지는 커피 향이 너무 좋았습니다
큐브 모양으로 된 초코과자 이미지였는데
조그만 봉지 1500원이나 하는데 양은 너무 적어서 아쉬웠습니다
흔히 먹던 초코 과자 맛이고 커피맛 가루가
살짝 뿌려진 느낌의 과자였습니다
먹자마자 커피 향이랑 초코향이 딱 느껴지는 맛이라서
생각보다 진짜 맛있었습니다 손이 계속 가는 그런 맛!!
초코과자라서 너무 달지도 않으면서 부드러운 느낌이라
더 맛있게 먹으려면 커피랑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을 거 같습니다
가볍게 먹기 좋고 모양도 작아서 휴대하기엔 좋지만
넉넉한 양을 기대하셨다면 좀 아쉬워지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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