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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배달의 민족 4조 8천억주고 인수합병!?!

기사를 읽던 도중 갑작스럽게 요기요가 4조 8천억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주고 배달의 민족을 인수 합병한다는 소식입니다

 

아래에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요기요는 음식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마도 제가 기억하기로는

 

다른 음식 배달 업체 중 가장 먼저 이름을 알린 업체이고

 

손쉽게 배달을 할 수 있고 할인된 금액에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배달의 민족은 요기요가 활성화됐을 때 막 치고 올라오는

 

한국 기업이었고 요기요가 수수료가 만만치 않게 16% 정도

 

드는 걸로 알고 있는데 배달의 민족은 3프로 대로 매우 저렴하게

 

형성되어 있어서 지금도 어플로 들어가 보면 요기요에서 없는 가게

 

들이 배민이 훨씬 더 많이 형성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업체 차이 말고도 우리가 음식을 주문을 했을 때도

 

요기요는 수수료를 많이 부과하다 보니 소비자한테도

 

어느 정도 배달비라는지라는 항목으로 배달비가 높게

 

측정되어 있는 점이 많아서 저도 배달의 민족을 항상 이용하는데요

 

 

이번에 요기요 측에서 인수 합병하게 됩니다

 

지금 업계 1위는 배민이고 2위는 요기요 인데

 

1위를 2위가 인수한다? 마치 LG가 삼성을 인수하는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배달의 민족이 가장 인기가 있는 이유는

 

바로 바둑판식 배열로 사용자가 편리하고

 

울트라 콜이라는 기능과 수수료가 매우 저렴하는 것인데

 

둘이 서로 인수합병을 하면 서로 경쟁 업체인데 둘이

 

같은 회사다 보니 대적할만한 업체가 없다 보니

 

쿠폰 같은 할인 서비스 같은 게 훨씬 적어지고 없어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우아한 형제들 김봉진 대표는 보유한 지분 13%를 DH 본사

 

지분으로 전환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김봉진 대표는 DH 경영진 가운데 개인으로서

 

최대 주주이자 글로벌 자문위원회의 멤버가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수합병을 하면서 우리가 사용하고 있던

 

배달의 민족 어플이 사라지는 게 아니고

 

아시아 시장에 신규 진출할 때 기존의 배달의 민족 또는 

 

배민 명칭은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김봉진 대표는 직원들에게 보낸 메일에서 아시아 시장에서

 

더 큰 도전을 하기 위해 인수 합병을 결정하기로 한 것이고

 

김봉진 대표는 DH아시아 총괄이 된다고 하네요

 

요기요과 배민은 아시아에서 공동 사업에 나서게 되었고

 

국내에서는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로 각사의 서비스를

 

현재처럼 독자적으로 운영하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말들이 많은데요

 

어떤게 달라지는지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기요는 수수료가 높은데 배달의 민족이 인수되면

 

가뜩이나 시장 경제가 안 좋은데

 

인건비며 배달 대행비 인상 같이 수수료를 올리고

 

받는 혜택도 줄어들거라 생각되어 우려가 많습니다

 

DH관계자는 아시아 시장은 배달앱 성장 가능성이 가장 큰 지역

 

이라고 말하면서 이번 협력은 대형 IT플랫폼들의 도전에

 

맞서 좋은 음식을 먹고 싶은 곳에 서라는 배민의 철학을 

 

실현하기 위한 선택이라고 합니다

 

 

업계의 품질 경쟁으로 소비자와 음식점주

 

라이더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어떤 식으로 변화될지 한번 지켜봐야 알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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