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리뷰

[버거킹] 통모짜 와퍼 버거 통~못자? 솔직후기!

일 때문에 바빠서 포스팅을 많이 못했네요 ㅎㅎ

 

이번에 일 마치고 친구와 함께 버거킹에서

 

신메뉴가 나왔다고 해서 먹어보려고 갔습니다

 

통모짜렐라가 중간에 들어간 버거인데

 

어떤지 검색하던 도중 발견한 사실인데 ㅋㅋ

 

사실 15년도에 출시했다가 단종됐다가

 

다시 재 출시 된 상품이라고 하네요 

 

사실 단종된줄도 모르고 있었는데 ㅋㅋ

 

전에 비해 딱히 더 리뉴얼된 부분은 없었구요

 

 

통 모짜 X와 통모짜와퍼 두 가지 메뉴가 있었는데

 

차이점은 X 버전은 빵이 호밀빵으로 되어서 좀 더

 

고소한 맛이 느껴지고 패티가 좀 더 두꺼운 스테이크

 

패티에 불맛 소스가 더 추가된? 그런 느낌이었는데


이번엔 기본 오리지날 버전으로

 

이 맛에 과연 통 못 자!! 는 지 한번 먹어봤습니다ㅋㅋ

가격은 단품은 7900원 세트는 8900이었습니다

 

테이크 아웃해서 집에서 먹었는데 버거가 엄청 두툼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통모짜 와퍼 버거는 단품만!!! 단품이...

 

무려 1062칼로리나 되었습니다 ㅜㅜ 

 

하지만 칼로리 높은만큼 맛있을 거라 생각하고 먹었습니다

 

그나마 단백질이 51이나 들어있네요

 

열자마자 베이컨이 한 조각 삐져나왔네요 ㅋㅋ

 

마치 햄버거가 메롱 하는 듯하네요

 

 

통모짜 와퍼 버거의 기본 구성으로는

 

스테이크 패티+베이컨+통모짜패티+양상추+토마토

 

로 구성되어 있고 중간에 스파이스 소스가 들어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통모짜라길래 쭉쭉 늘어나는 그런 걸

 

생각했는데 ㅜㅜ 

 

그냥 먹자마자 뚝뚝 끊기는 치즈 

 

매우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소스랑 조합이 좋아서 충분히 맛있었는데

 

소스에 묻혀서 치즈맛이 별로 나지 않아서 

 

안타까웠구요 매콤소스가 느끼함을 잡아줘서

 

그래도 먹을만했습니다

 

 

메뉴가 통 모짜렐라 버거인데....

 

메인 메뉴인 모짜패티가 뚝뚝 끊어지는

 

전자렌지 안 돌린 스트링치즈를 먹는 거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치즈 덕후인 저에게는 좀 안타까운 버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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