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번 2019년도 겨울은 갑자기 급 날씨가 추워져서 급하게 입을 옷을 찾다 보니
옛날 디자인에 보풀 생기고 낡은 코트들 뿐이어서
이번 기회에 한번 새 신상 코트를 사야겠다고 생각해서
검색을 하던 도중 가성비 좋은 질 좋은 코트를 하나 발견해서 구매했습니다
제가 구매하게 된 코트는 무신사 스토어에 '미나브' 브랜드의 울 이중직 오버핏 더블 코트인데요
일단 무신사 스토어는 여러 브랜드 상품 제품들이 모여있는 곳이기도 하고
세일도 많이 하고 여러 상품들과비교를 하여 구매를 할 수 있어서 상당히 좋은 사이트입니다
여기 사이트의 좋은 점은 자기가 어느 정도 사이즈를 입는지 알고 계신다면 혹시 모르시더라도
자주 입는 옷의 치수의 값을 넣으면 사이트에서 추천하는 사이즈로 옷을 구매할 수 있고
잘 모르더라도 이렇게 실시간적으로 키/몸무게가 나와있는
고객들이 어떤 사이즈 상품을 구매했는지
나오기 때문에 참고하여 구매하시면 됩니다~
미나브라는 브랜드는 깔끔하고 심플하게 멋스러움을 표현한 브랜드답게
이번에도 어디에나 가볍게 입기 좋게 디자인을 심플하게 잘 뽑아냈는데요
짜잔~ 배송도 1~2일 밖에 안 걸렸는데 벌써 왔더라구요
안에는 이렇게 들어 있었구요
꺼내서 보니 옷걸이랑 함께 코트랑 비닐막으로 싸여서 왔구요
박스 안에는 이렇게 교환 반품 시 교환 사유와 함께
배송비 5000원을 동봉해서 보낼 수 있게 봉투 형태로 왔습니다
코트를 뜯자마자 코트 앞쪽에 달린 택이 있었는데요
품질 보증서였습니다 기본적으로 품질에 이상이 있거나
사이즈나 디자인 단추, 색상이 불량일 경우
7일 이내에 택을 제거하지 않은 상태로 반품이 가능합니다
깔끔하게 심플한 게 제가 생각했던 코트랑 잘 맞는 거 같습니다
원래는 싱글 코트를 사려고 하다가 집에 싱글 코트는 있어서
이번 기회에 더블 코트도 멋스럽게 입어보고 싶었습니다
요즘 2019년도 코트 스타일은 세미 오버핏, 오버핏 스타일 코트가 유행이라
저도 오버핏으로 구매를 하였구요
오버핏이라 하면 딱 어깨선이 내 어깨를 좀 넘어서 떨어지는 핏이구요
이번 코트는 울 80%에 나일론 20% 혼용 제품이고
이중직 원단을 사용하여 높은 수준의 두께감과 보온성을
갖추었고 고가의 제품을 생산하는 라인 공장에서 만들었다고 하여
그런지 어깨와 소매의 연결 부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내부적으로도 실오라기 하나하나 마감처리가 깔끔했습니다
저는 키가 크지 않아서 기장 부분이 부담돼서 그동안 코트를 잘 안 입었었는데
이 브랜드 제품들은 키 작은 사람도 입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기장으로 잘 나와서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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