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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화면 늘리면 2배로 커지는 특허 폰 공개!

이번에 19일 세계 지식재산권 기구를 통해 확장형 스크린을 이용하여

 

익스펜더블 폰 특허기술을 첫 공개를 하였는데요

 

우리가 흔히들 접히고 구부러지는 폰을 폴더블 폰이라고 하는데 

 

지금 공개된 기술은 이와 좀 다르게 

 

쉽게 우리 여닫이 문 같은 형으로 롤러블 형태로 기존 상태에서 옆면을 <-->으로 잡아당기면

 

뒤에 있던 확장 스크린이 펼쳐져서 2배까지 디스플레이가 늘어나는 형태의 기술입니다

 

이 디스플레이는 카메라 구멍이 없고 테두리를 최소화시켜서 베젤리스를 구현하였습니다

 

그간 우리가 알던 접히는 핸드폰

 

이런 부분에서는 LG가 삼성이나 중국 디스플레이 기업인 BOE에 기술력이 밀리는 것은 사실입니다

 

지금 관건은 누가 얼마나 잘 접는가 가 스마트폰 기술력의 척도가 되었는데요

 

현재는 삼성전자가 상당히 우세합니다 지금까지 등장한 폴더블 폰 가운데 가장 뛰어난 기술과 품질을 보여서 

 

화웨이(BOE 디스플레이 적용)도 맹추격에 나서지만 접을 때 나타나는 화면이 우는 현상이 발생하면서 품질이나

 

완성도 측면에서 뒤떨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두 기업이 폴더블 폰을 둘러싼 치열한 경쟁이 한창이지만 LG는 올해 초

 

한 화면이 접히는 폴더블 폰이 아닌 디스플레이 화면이 '두 개'가 그냥 마치 닌텐도나 전자사전을 연상 캐 하는

 

V50씽큐 듀얼 스크린 폰을 출시했는데요 사람들은 이걸 보고 폰이 그냥 두 개인 폰 더블 폰이라고 비난을 하였는데요

 

LG도 혹평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이번에 기술적으로 폴더블, 롤러블이 가능하다고 강조를 하면서

 

아직 폴더블에 대한 사용자 경험이 준비되어 있지 않아 폴더블 폰을 내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으로는 두기업에 밀리는데 사용자 경험이 준비가 되지 않아 안 낸다??

 

안 내는 거보다는 못 내는 상황이 맞는 거 같습니다 

 

현재로 삼성전자가 폴 더블 폰 양산 전환은 2018년 1월이고 BOE의 폴 더블 폰 양산시점도 2018년 11년으로

 

삼성전자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LG디스플레이는 2017년 폴더블 디스플레이 패널을 공개하긴 했지만 

 

양산 타이밍은 두기 업보다 많이 밀린 것으로 추측됩니다

 

LG디스플레이가 이토록 밀린 이유는 LG는 디스플레이 업 강자입니다

 

하지만 이건 대화면(TV)같이 큰 디스플레이

 

 강자이고 스마트폰을 만드는 중소형 패널, 모바일용은 아직 삼성디스플레이에 못 미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아직 기회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BOE에서 만든 폴더블 폰이 디스플레이가 쭈글쭈글 해지는 것을 보면

 

아직 준비가 덜된 상태에서 급하게 생산을 올려서 출시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아직 모토로라도 폴더블 폰을 출시를 계획하고 있고 샤오미도 마찬가지입니다

 

애플은 아직 폴더블 폰에 대해 소식이 없지만 대세가 폴더블 폰으로 굳혀지고 있는 와중에

 

가만히 있을 수는 없겠죠 그렇게 되면 아직 LG에게는 시간이 있습니다

 

LG가 지금 밀고 있는 폴더블과 롤러블 기술이 접목된 기술이 이미 내부적으로 구현이 된 거 같은데

 

경쟁사들과 디자인적이나 사용자 환경 등 차별화를 둔 폴더블 폰을 개발해서

 

출시를 해 경쟁력을 키워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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