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넥슨에서 이번에 대작급 MMORPG 모바일 게임인 V4를 내놨는데요
V4는 지금 엔씨소프트의 대작인 리니지 2M을 대적하기 위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순위 1위를 차지하면서 인기몰이 중입니다
미리 사전예약은 9.27~11.6일로 저는 아쉽게 사전예약을 신청하진 못했지만 11월 7일 밤 12시부터 오픈이라 미리
사전 다운로드를 하고 기다렸다가 서버가 열리자 마자 접속을 하였습니다
저는 주크 1 서버에서 시작을 하였는데
V4는 초대형 서버통합 오픈 필드가 있고 다른 서버로 가서 플레이를 할 수도 있게 경계를 초월하게 만들어서
저를 예를 들면 주크 1서버에서 시작을 하였는데 주크 서버는 1 서버 2 서버 3 서버 식으로 쭉 나열되어 있는데
1 서버에서만 시작했다고 1 서버 사람들만 만날 수 있는 게 아니라 2 서버 3 서버로 차원 이동 식으로 이동할 수도 있고
서버 통합 필드로 경쟁과 협력을 할 수 있도록 다른 MMORPG 모바일게임과는 다른 차별화를 두었습니다
그리고 대규모 필드 전투의 보스 레이드도 있어서 협동해서 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그리고 거래를 통해 물건들을 쉽게 사고 파는 거래소 시스템도 있고
그리고 펫 이외에도 동료시스템이라고 해서 동료들을 전투에 참여시킬 수도 있고 용병 보내듯이 원하는 지역에 파견을
보내서 재료아이템이나 경험치를 수급할 수 있는 시스템도 있습니다
이제 게임을 즐기기 앞서 V4에는 총 6가지 직업이 있는데요 가장 먼저!
첫 번째로 매지션 어느 rpg게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캐릭터로 지팡이와 수정구를 주 무기로 사용하고
집중력과 정신력이라는 스텟을 사용해 충전 강화 스킬을 사용해서 공격하는 형태고 역시나 스킬이 화려하고
원거리 공격이라 초보자가 하기에 좋을 거 같습니다.
두 번째 캐릭터로는 워로드인데요 최근에 나왔던 로스트 아크라는 게임에 워로드 캐릭터와 유사하다고 보면 되는데요
주 무기는 망치와 보조무기 건틀릿을 사용하여 묵직하고 강력한 한방도 있고 건틀렛을 끼고 인파이터 같은 타격감을
느낄 수도 있고 활력이라는 스텟을 모으면 폭주하여 강력하게 딜을 낼 수 있는 딜러 캐릭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블레이더 주 무기는 양손검 보조무기는 한손검을 사용하는 블레이더인데요 스킬 타격 시 연계라는 스킬이 발동
되어 마치 던파에 나오는 다크 나이트 같이 스킬 연계하는 캐릭터라고 보시는 이해하시기 쉽습니다
일단 쌍검이다 보니 적들을 빠른 속도로 베는 타격감이 좋기 때문에 시원시원한 플레이를 볼 수 있어서
저는 블레이더를 키우고 있습니다 ㅎㅎ
네 번째는 나이트 주 무기로는 검 보조무기로는 방패를 들고 싸우는 어떻게 보면 정석적인 느낌이 강한 캐릭터인데요
공격을 하거나 받으면 기합이라는 스텟이 쌓이는데 이에 따라 공격이 바뀌고 부가적인 스텟이 붙는 캐릭터입니다
기본적으로 방패를 들고 있기 때문에 탱킹력 또한 단단해서 딜탱 같은 역할 일거 같습니다
다섯 번째 캐릭터로는 건슬링거 주 무기로는 장총과 보조무기로는 권총을 들고 스타일리시하게 원거리에서 적을 섬멸
하는 캐릭터인데요 개인적으로 룩이 정말 잘 뽑혔다고 생각합니다 여자 캐릭터 원거리 딜러라는 부분이랑 매혹적인
모습이 충분히 매력적인데요 로스트 아크에서 데빌 헌터 캐릭터와 비슷한 구조라 보시면 이해하시기 쉽습니다
기본적인 스킬 5개 슬롯으로 사용하는 다른 캐릭터완 다르게 총 10개의 스킬을 난사해서
딜을 넣는 폭딜 캐릭터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6개 캐릭터 중 제대로 사용하려면 많은 숙련도가 요구될 거 같습니다
여섯 번째 캐릭터로는 액슬러 주 무기는 도끼 보조무기로는 산탄과 포를 사용하는 근접과 중거리를 다 갖춘 만능형 캐릭터
인데요 보이시는 모습과 같이 귀여워서 귀여운 캐릭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하실 거로 예상됩니다
기류와 연계라는 스텟을 이용하여 버프를 받고 큰 딜링을 낼 수 있는 캐릭터이고 독특한 캐릭터이다 보니
어떤 스타일일지는 좀 더 지켜봐야 알 거 같습니다 ㅎㅎ
지금 상당히 많은 유저들이 몰리기 때문에 인기 서버 같은 경우에는 접속 대기를 해서 접속을 해야 합니다
인게임으로 들어가 보시면 이런 인터페이스인데요 오른쪽 하단에 스킬을 지정하여 사용할 수 있고
요즘 모바일 게임을 대부분 자동사냥 시스템이 있어서 어느 정도 물약 설정과 세팅만 해둔다면 편하게 육성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카메라 캠을 전환하여 액션캠 노멀 캠 등 위치를 설정할 수 있는 기능도 있어서 좀 더 액션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포스팅하던 중에 보스 몬스터가 나와서
한번 어떤 느낌인지 체험하러 가봤는데요 사람들이 엄청 몰려서 렉이 좀 심했습니다
결국 죽고 나서 다시 가봤는데 최적화가 아직 좀 덜되서 그런지 플레이어가 멈춰버리더라고요
이런 부분은 좀 아쉬웠고요
대신 이렇게 귀여운 탈것들이 많아서 나름 재밌었습니다 ㅎㅎ
아직까지는 좀 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2일째 플레이해본 소감으로는 크게 현질 유도하는 상품들도 없고 장비들도
필드에 완제로 드롭되는 형태라 무과금으로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부분이 있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던전이나 몬스터들이
강력해서 어느 정도 과금은 있어야지 수월할 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아직 서버가 최적화가 안돼서 렉이 좀 있다는 점만 빼면 꽤 즐길만한 모바일 게임이 나온 거 같습니다
새로운 게임을 찾고 계신다면 한번 해보시는 거 어떨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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