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인 탁탁2입니다
오늘은 정세균 국무총리님이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시행 중인
마스크 5부제와 관련해서 다음 주부터는
공적마스크 구매량을 1인당 3매로
증가하겠다고 밝혔다고 하니
한번 알아봤습니다
공적 마스크 1인당 3매로 증가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시행 중인 공적마스크 구매량을 1인당 3매로 증가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 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렇게 말했답니다
앞으로 경제 활동이 증가하면
마스크가 더 많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 마스크가 꼭 필요한 이웃을 위해 양보와 배려의 미덕을 발휘해준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도 했습니다
확실히 마스크 수급은 공적 마스크 5부제가 정착이 되면서 많이 안정이 되었습니다.
월요일에 1,6년생 화요일에 2,7년생 수요일에 3,8년생 목요일에 4.9년생 금요일에 5,0년생 그리고 토요일, 일요일에는 주중에 못 산 사람들에게 1주일에 2매씩 구입이 가능했었습니다
사실 2매로 생활을 하려면 하나의 마스크를 3일 정도씩 사용을 해야 하기 때문에 위생적으로나 좋지 않기 때문에 부족한 상황이었는데
다음 주부터 3매씩 구매가 가능하다면 이제 하나의 마스크 당 2일씩 쓰고 새 걸로 교체할 수 있으니 훨씬 더 쾌적하게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마스크 꾸준히 재사용해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오래 착용하면 필터도 안 좋아지고 냄새도 나기 때문에 좋지 않았는데 조금 여유가 생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정 총리님은 이어서 "아직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어려운 이웃 국가를 돌아볼 여유도 생겼다" 라면서
우선 올해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를 지켜준 해외 참전용사를 위해서 총 100만 장의 마스크를 공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향후 마스크 수급상황을 보면서 수요처에 대한 해외 반출은 국내 공급이 문제가 없는 범위 내에서
예외적으로 허용하겠다고 하니 다른 나라를 돌보기 전에 국민들 먼저 공급이 문제없는 상황에서 수출을 한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그리고 27일부터는 자가격리 위반자 관리에 '안심밴드'를 도입하고 앱 기능도 고도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착용을 거부하는 위반자에 대해서도 위반행위에 대한 처벌은 물론 별도 시설에 격리해 관리의 실효성을 높인다고 합니다
없던 규제가 생겨나서 불편함을 느낄 수 있지만 개인과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적이며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고 합니다
확실히 마스크를 착용하고 관리해서 코로나 감염자 수가 한자리 수까지 떨어졌으니 잘하고 있는 부분은 맞지만
앞으로도 경각심을 늦추지 말고 마스크를 잘 착용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해야겠습니다
구독과 공감♥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